구피와 함께 키우기 좋은 어종 정리

구피와 함께 키우기 좋은 어종은 구피의 온순한 성격과 유사한 특징을 가진 어종으로, 다음을 추천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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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피와 잘 어울리는 어종

1. 네온테트라

크기가 작고 평화로운 어종.

구피와 같은 수온과 수질 조건(247.5)에서 잘 살아갑니다.



2. 코리도라스

바닥 청소 역할을 하는 어종으로 구피와 충돌이 거의 없습니다.

여러 마리를 함께 키우면 더 활발하게 활동합니다.



3. 플래티

구피와 비슷한 난태생 어종으로 성격이 온순해 잘 어울립니다.

다양한 색상을 즐길 수 있어 수조를 화려하게 만듭니다.



4. 엔젤피쉬(소형)

조용하고 구피를 괴롭히지 않는 어린 엔젤피쉬는 초기에는 잘 어울립니다.

다만 성장이 빨라지면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


5. 라스보라

특히 하라퀸 라스보라는 크기가 작고 평화로워 구피와 궁합이 좋습니다.

군영을 이루며 수조를 활기차게 만듭니다.



6. 오토싱클루스

조용하고 수조 벽에 낀 이끼를 먹는 어종으로 구피와 충돌하지 않습니다.

작은 크기로 수조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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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피와 어울리지 않는 어종

베타(싸움구피): 공격성이 강해 구피의 지느러미를 물 수 있습니다.

타이거 바브: 활동적이고 지느러미를 뜯는 성향이 있어 구피와 부적합.

큰 시클리드류: 구피를 먹이로 여길 가능성이 높아 키우기에 부적합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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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반 어종 키울 때 주의사항

1. 수조 크기: 어종이 많아지면 수조 크기를 넉넉히 확보하세요.


2. 먹이 경쟁: 온순한 어종끼리도 먹이 경쟁이 있을 수 있으므로, 먹이를 고르게 공급하세요.


3. 격리 관리: 새로 합류하는 어종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격리 후 투입하세요.



구피와 어울리는 동반 어종은 수조의 분위기를 다채롭게 만들고, 서로의 행동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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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피와 다른 어종의 비율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요?

구피와 다른 어종의 비율을 조정할 때는 수조 크기와 어종의 성격을 고려하여 적절히 배치해야 합니다. 다음은 비율을 조정하는 가이드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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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수조 크기 기준

20L 수조: 구피 43마리 정도.

40L 수조: 구피 85마리.

60L 이상 수조: 구피와 동반 어종을 각각 10~12마리 이상 가능.

각 어종의 성격에 따라 수를 조정하고, 수조에 여유 공간을 남겨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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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어종별 배치 비율

구피 중심 수조:
구피가 주인공이라면 7030%를 동반 어종으로 구성.
예) 40L 수조 기준 → 구피 8마리, 네온테트라 4마리.

혼합 수조:
구피와 다른 어종을 비슷한 비율로 배치.
예) 구피 50%, 코리도라스 25%, 네온테트라 25% (40L 기준: 구피 6마리, 코리도라스 3마리, 네온테트라 3마리)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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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고려해야 할 요소

1. 어종 크기: 작은 어종끼리 비율을 맞춰야 먹이 경쟁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
2. 서식 위치:

구피: 주로 수면 근처.

코리도라스: 바닥.

네온테트라: 중간층.
서로 다른 수조 층을 사용하는 어종을 조합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

3. 번식 가능성: 구피는 번식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비율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. 번식을 통제하거나 추가 수조를 준비하세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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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적절한 수 조절 방법

초보자는 적은 수로 시작하고, 어종 간 조화를 관찰하며 천천히 추가합니다.

과밀 수용은 스트레스와 질병을 유발하므로, 1L당 물고기 1~2cm 길이를 기준으로 수를 계산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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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 조합

40L 수조 기준:

구피 8마리

네온테트라 6마리

코리도라스 3마리


60L 수조 기준:

구피 12마리

플래티 6마리

오토싱클루스 4마리

적절한 비율로 배치하면 구피와 동반 어종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자라며, 수조를 더욱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